강화군, 카카오톡 통해 군민중심 행정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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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카카오톡 통해 군민중심 행정 펼쳐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0.03.1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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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강화군이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코로나19 정보를 제공, 온라인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10일 군에 따르면 카카오톡 채널을 이용해 코로나19와 관련, 유언비어나 가짜뉴스 등을 실시간으로 대응해 군민의 혼란을 방지하고 있다.

또 카드뉴스와 영상으로 방역.신천지 상황, 마스크 수급 상황뿐만아니라 지역 커뮤니티에서 가장 굼궁해 하는 내용을 모니터링해 카카오톡 채널로 전달해 구독자가 6,800여 명을 돌파했다.

군은 세대별로 선호하는 SNS 매체가 다르고 운영매체 특성상 정보 소외계층이 발생할 우려에 따라 이를 해소하고자 SNS인 ‘카카오톡 채널’을 지난해 10월 개설했다.

군 관계자는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혜택과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군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만족도를 높여 군민 중심 행정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카카오톡 채널 구독은 ‘카카오톡’에 접속해 우측 상단 검색창에서 ‘강화군청’을 검색해 ‘채널 추가하기’를 누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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