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남동구가 오는 23일까지 30회 구민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사회봉사, 효행, 문화예술, 교육.체육, 산업진흥, 대민봉사 등 6개 분야로, 2년 이상 남동구에 거주한 구민이 대상이며, 거주지 동장 추천 또는, 기관・단체 구성원 경우에는 기관장 등 추천을 받아야 한다.
다만 수상부분 특성에 따라 관내 2년 이상 활동한 실적이 있는 경우도 해당된다. 접수는 추천서 등 양식과 공적 증빙자료를 첨부해 구청 총무과에 제출하면 된다.
구는 구민상심의위원회를 구성, 후보자에 대한 공적사항을 확인 등을 통해 수상자를 선정, 구민의 날인 오는 4월 25일 시상할 예정이며 코로나19 관련,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이강호 구청장은 “지역사회 건설과 남동구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구민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영예를 안겨드릴 수 있도록 후보자 추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남동구 총무과(☎032-453-218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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