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더불어민주당 인천남동을 윤관석 국회의원은 27일 오전 10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현장과 함께하는 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 업무보고’에 여당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및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 날 업무보고에는 코로나19 방역상황을 감안해 참석 인원을 최소한으로 한 뒤 영상을 통해 국토‧해양 현장을 실시간으로 연결하여 사례를 직접 들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윤 의원은 “도시재생 뉴딜의 신속한 추진, 공공 주택공급 확대, GTX 중심의 교통망 구축 등 민생과제는 지난 4년간의 국토위 활동에서 지속적으로 제기한 것으로 업무보고에 핵심사항으로 포함되었다”며 “국토위 간사‧정책위 수석부의장으로서 GTX-B의 신속한 추진 등 문재인 정부의 국토교통 정책으로 경제 활력의 마중물을 만들고 혁신‧포용‧공정의 경제정책이 안착하도록 함께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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