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문화재단, 문체부 주관 ‘2020 지역문화컨설팅 지원사업’ 선정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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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문화재단, 문체부 주관 ‘2020 지역문화컨설팅 지원사업’ 선정돼 !
  • 장석호 기자
  • 승인 2020.02.2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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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옥련 문화마을 조성전략’사업 신청...지역 예술가들 활동 지원
[사진=연수구청사]
[사진=연수구청사]

[미디어인천신문 장석호기자] 인천 연수구와 출범을 앞두고 있는 연수문화재단(대표·박영정)이 문화체육관광부이 주관하는 ‘2020 지역문화컨설팅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연수문화재단은 연수구의 대표적 원도심인 옥련동을 전문적인 컨설팅을 통해 문화마을로 조성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옥련 문화마을 조성전략’을 공모 신청한 바 있다.

재단은 사업 추진을 위해 전주 팔복예술공장 황순우 총괄기획자와 인천대학교 문화대학원 등과 컨설팅단을 구성해 옥련동 문화자원 현황분석과 지역민들의 수요조사, 문화마을 조성전략 수립, 문화의 거리 조성 연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컨설팅 결과를 활용해 연수구 문화도시 조성계획의 일환인 원도심(옥련동)의 문화적 도시재생의 토대를 마련하고 향후 옥련동 예술가들의 활발한 활동과 주민들의 생활문화가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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