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3종 출시...프리미엄 유기농 생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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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3종 출시...프리미엄 유기농 생리대
  • 엄홍빈 기자
  • 승인 2020.02.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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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선이 유기성 생리대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를 출시했다.

19일 오드리선에 따르면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는 천연원료를 사용하고 친환경 제조공정을 거쳐 안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고 말했다.

피부에 직접 닿는 탑시트와 피부마찰이 잦은 샘방지 날개, 흡수체까지 모두 유럽과 미국에서 인증받은 100% 유기농 순면을 사용했다고 오드리선측은 밝혔다.

이 제품은 라이너(26개입/6900원), 중형(12개입/7900원), 대형(10개입/7900원) 등 모두 3종으로 구성됐다.

오드리선은 제조과정에서 염소계 표백제가 아닌 산소계 친환경 표백방식을 사용하는 완전 무염소표백을 적용해 유해물질 발생과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고 강조했다.

회사측은 다이옥신, 퓨란, 프탈레이트, 포름알데히드, 형광증백제, 중금속 등의 유해물질과 자일렌, 클로로폼, 스타이렌, 벤젠 등 휘발성유기화합물질 12종에 대한 안전성 검사 결과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화진 오드리선 대표는 “이 제품은 천연재료와 친환경 공정으로 피부에 닿는 부분의 자극을 최소화하고 안전성을 강화했다”면서 “환경에도 부담을 주지않는 착한 생리대이다”고 말했다.

[사진=오드리선]
[사진=오드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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