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남동구 대양주 무역사절단 참가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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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남동구 대양주 무역사절단 참가기업 모집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0.02.1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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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남동구가 오는 21일까지 2020 대양주 무역사절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절단은 오는 5월 10~16일까지 7일간 호주 시드니와 뉴질랜드 오클랜드를 방문할 예정이다.

남태평양 섬나라들을 통칭하는 대양주는 신흥시장으로 높은 소득수준과 구매력 보유, 다양한 민족이 거주해 중소기업 제품의 테스트베드 역할을 할 수 있는 국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사절단 참석자들은 이 기간 시장동향 파악 및 사전 매칭을 통한 현지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며, 참가기업에게는 바이어 상담주선, 상담회 관련 경비 및 업체별 1인 항공료 50%가 지원된다.

신청자격은 남동구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매출액 1천억 원 이하 중소 제조업체로, 모집규모는 10개사 내외며 신청은 남동구 기업지원 홈페이지에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무역사절단 파견사업은 경쟁력 강화를 원하는 기업에게 해외 진출과 확대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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