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인천시 공무원들, 지역상권 살리기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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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인천시 공무원들, 지역상권 살리기에 동참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0.02.1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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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 구내식당 오는 21일부터 4월 말까지 휴무일 월 4회 확대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코로나19 여파에 인천시청 구내식당 휴무일이 월 1회에서 주 1회로 확대된다.

18일 시에 따르면 인천시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지역상권 살리기에 동참, 구내식당 휴무일은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에서 매주 금요일로 확대하기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인천시청 구내식당은 오는 21일부터 4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월 4회 휴무가 확대 진행될 예정이다.

정형섭 총무과장은 “시청 구내식당의 경우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근 일일 최고 900여 명이 이용하기 때문에 하루만 문을 닫아도 인근 상가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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