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생명과 경제 직결된 민생문제" 정략적 접근하는 자유한국당 행태 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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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생명과 경제 직결된 민생문제" 정략적 접근하는 자유한국당 행태 개탄
  • 여운균 기자
  • 승인 2020.02.1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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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정책협의회' 관련 논평

[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코로나19 관련 개최한 정책협의회를 관권선거 개입이라는 자유한국당의 주장’에 대해 “국민의 생명과 경제에 직결된 민생문제를 정략적으로 대응하는 자유한국당의 행태가 개탄스럽다”고 14일 비난하고 나섰다. 

인천시당은 이날 논평을 내고 “코로나19에 대해 여전히 긴장을 늦출 수 없고 그로 인한 경제적 피해도 막심하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면서 “비상한 시국에 감염예방과 경제대응을 위한 정당의 노력은 마땅히 해야할 일을 한 것이다”고 강조했다.

인천시당은 “이같은 일을 관권선거 개입이라고 비난하는 것은 민생문제를 정략적으로 보는 개탄스러운 일이다“고 주장했다.

인천시당은 “자유한국당 인천시당은 지금껏 한번도 코로나19 대책을 위해 인천시에 정책협의회를 갖자고 제안한 적이 없다. 코로나19 대응에 뒷짐만 지고 있는 자유한국당은 모든 중국인을 입국 중지하라고 하는, 경제를 망치고 외교를 파탄낼 수 잇는 정략적 주장만 쏟아내고 있다”며 “중국에 대한 혐오감만 부추기는 자유한국당의 반민생적 행태는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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