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 민생경제 피해 최소화하고 극복하자"... '민주당인천시당-인천시'정책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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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민생경제 피해 최소화하고 극복하자"... '민주당인천시당-인천시'정책협의회
  • 여운균 기자
  • 승인 2020.02.1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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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보건의료진에 대해 격려와 감사
[사진=더불어민주당인천시당]
[사진=더불어민주당인천시당]

[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13일 인천시와 정책협의회를 열고 ‘코로나19’와 관련, 방역 및 민생경제 피해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대책에 대해 심도깊은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국회의원들은 “적극적인 방역대책을 시행하고 있는 인천시와 보건의료진의 노고에 대해 감사와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면서 “긴장의 끈을 놓지않는 방역과 그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주문했다.

이들은 “중앙정부에서 시행하는 소상공인,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금융 등 지원방안을 신속하게 파악해 집행할 것”을 요청했다.

이들은 “경영안전자금 지원기준 완화, 부가가치세 영세율 한시적 적용, 고용유지지원금 탄력적 운영 등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당정협의회와 국회에 적극 건의하기로 했다.

윤관석 시당위원장은 “이런 위기속에서 우리가 ‘원팀’이 되어 ‘집단지성의 힘’을 발휘한다면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다”며 “민생경제 안정화를 위해 필요한 사업들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책협의회에 민주당인천시당은 윤관석 시당위원장, 송영길, 신동근, 유동수, 박찬대 맹성규 국회의원이, 인천시는 박남춘 시장, 박인서 정무부시장, 김광용 기조실장, 신봉훈 소통협력관, 김상섭 일자리경제본부장, 박규웅 건강체육국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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