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남대문시장 찾아 상인들 위로…"경제활력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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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남대문시장 찾아 상인들 위로…"경제활력 최선"
  • 미디어인천신문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20.02.1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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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온라인뉴스팀]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서울 남대문시장을 찾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사태로 인한 민생경제 위축 우려가 커지는 것을 감안한 현장방문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쯤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을 방문해 직접 물건을 구매한 뒤 시장 상인들과 오찬간담회를 진행했다.

남대문시장은 남대문(숭례문), 남산타워, 명동 등 관광명소들과 가까워 연간 400만명 가량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곳이지만 최근 신종 코로나 사태로 관광객이 급감했다.

문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 사태가 발생한 이후 방역에 총력 대응하는 한편, 불안감으로 위축된 경제의 활력을 제고하는 데도 힘을 쏟고 있다. 이날 방문 역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위로하고, 위축된 경제심리를 해소하기 위해 이뤄졌다.

문 대통령은 이날 어묵, 떡, 고려인삼 등 상품을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한 뒤 상인 대표 7명과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며 얘기를 나눴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생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이야기를 듣고 정부의 적극적 대응 의지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마음 편하게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이 이뤄지도록 하고 금융 및 세제 지원 등 가능한 자원을 모두 동원해 자영업자를 위한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국민들에게는 과도한 불안심리를 떨치고 일상적 경제활동에 전념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남대문시장 대표이사, 상임회 회장이 함께 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9일 중국 우한 교민 격리시설이 있는 충북 진천, 충남 아산을 방문했을 때도 아산 시내 식당, 온양온천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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