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1830 손 씻기 체험교실’ 운영...올바른 손씻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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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1830 손 씻기 체험교실’ 운영...올바른 손씻기
  • 장석호 기자
  • 승인 2020.02.1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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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여덟 번 삼십초 간 손을 씻는다’는 뜻의 '1830'..식중독과 전염병 예방
[사진=연수구청사]
[사진=연수구청사]

[미디어인천신문 장석호기자] 인천 연수구는 올 3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1830 손 씻기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올바른 손 씻기는 식중독 사고 및 각종 전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이 되는 건강 수칙이며 최근 노로바이러스 등 감염에 의한 구토, 장염 형태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어 개인위생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구는 ‘하루에 여덟 번 삼십초 간 손을 씻는다’는 뜻의 1830 손 씻기 체험교실을 운영하여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을 익히도록 도와주는 한편 식중독 사고 및 각종 전염병 예방에 만전을 다 할 예정이다.

1830 손 씻기 체험교실은 참여를 신청한 집단급식소에 손 씻기 체험도구인 뷰박스(View-box)와 핸드크림을 대여하여 손 씻기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운영 기간 중 수시로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청 위생과(032-749-798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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