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월미공원사업소가 오는 28~31일까지 2020년 장 담그기 행사 참가자 접수를 받는다.
모집인원은 50명으로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비는 1말 당 11만 원으로 1명 당 1말에서 2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월미공원사업소 공원운영팀으로 직접 방문 접수만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인천의 공원 홈페이지-공원소식 참가자 모집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김천기 소장은 “전통 먹거리인 된장과 간장 담는 법을 계승하고 집에서도 담글 수 있도록 쉽게 알려드리고자 하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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