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최근 5년 화재 주거지역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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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최근 5년 화재 주거지역 '가장 많아'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0.01.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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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본부, 최근 5년 8,392건 화재 분석 결과 발표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최근 5년 인천지역 화재는 주거시설에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2019년까지 최근 5년 8,392건 화재를 분석한 결과, 장소별 화재발생 순위 1위는 주거시설로 전체 화재 27.7% 2,324건를 차지했다.

2위는 산업시설로 전체 대비 15.5% 1,300건, 단란주점,노래연습장, 호프집 등 생활서비스 시설은 3위로 12.3% 1,029건으로 하루 평균 0.6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인천소방본부]
[자료=인천소방본부]

인명피해도 주거시설 화재가 가장 높았다. 5년간 전체 사망자수는 68명으로 이중 31명 45.6%가 주거시설에서 발생한 화재로 사망했으며, 이어 산업시설 13명, 차량 9명, 생활서비스시설 6명 등으로 피해를 입었다.

주요 화재원인은 부주의로, 전체 화재원인 중 3,674건 43.8%를 차지했고 대부분은 담배꽁초(37.2%), 음식물 조리(15.4%), 화원방치(13%) 순으로 발생했다.

지역별 화재건수로는 서구, 남동구, 부평구 순으로, 인구가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 화재발생 빈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본부 관계자는 “올해에도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주택용소방시설 보급사업, 불나면대피먼저 캠페인 홍보 등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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