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의료원이 지난 10일 조승연 원장, 박규웅 시 건강체육국장, 허인환 동구청장,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단장한 응급진료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조승연 원장은 “응급진료센터 개소식을 출발점으로 지역사회의 필수의료를 책임지는 책임의료기관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인천의료원은 응급진료센터 기능보강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24시간 전문의 진료체계를 유지해 응급환자 내원 시 전문의의 발 빠른 응급조치가 가능해졌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