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우한시 폐렴...인천시, 폐렴대책반 24시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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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우한시 폐렴...인천시, 폐렴대책반 24시간 가동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0.01.1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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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중국 우한시 원인불명 폐렴과 관련 인천시가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우한시 원인불명 폐렴대책반을 구성, 24시간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으며, 인하대병원·인천의료원·길병원 등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가동 준비를 완료했다.

시는 우한시 원인불명 폐렴 대응절차를 보건소 및 의료기관에 배포하고 입국자 정보를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을 통해 확인 가능하도록 안내, 감시체계를 강화했다.

또 인천공항검역소와 협조해 우한시 발 항공편의 의심환자 발생 유무를 모니터링 중이며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 환자발생 현황을 주시하고 있다.

아울러 중국 우한시 방문 후 14일 이내 발열과 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 발생한 환자 등은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및 관할 보건소에 신고해 줄 것을 의료기관과 입국자에게 당부했다.

이와 함께 우한시 방문객들은 가금류나 야생동물과 접촉을 피하고, 해외여행 시에는 손 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할 것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정확한 원인병원체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메르스 등 신종감염병에 준해 대응중”이라며 “의심환자 발생 시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에 격리입원치료 및 접촉자 관리에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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