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최근 시흥 대교HRD센터에서 대학혁신지원사업의 빅데이터 활용 스타트업 아이디어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8일 인천대에 따르면 재학생 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캠프는 빅데이터의 이해와 사업계획서 적용 전략, IP빅데이터 분석과 사업계획서 적용, 사업계획서 작성, 사업계획서 요약 발표 및 청중 평가 등으로 진행됐다.

사업계획서 요약 발표 및 청중 평가에서는 김솔, 김호균, 이주호 학생 우와한 형제들팀, 박성희, 정승훈, 최건희 학생 톡해요팀이 우수 참여팀으로 선정, 올 2월 대학혁신지원사업 INU Global S-school에 참가하게 된다.

인천대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전문 창업인력으로 양성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융합형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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