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북도면 시작으로 연평면 9~10일, 덕적면 13일 등 행복동행 나서...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장정민 옹진군수가 2020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동행에 나선다.
인천 옹진군에 따르면 오는 8일 북도면을 시작으로 연평면 9~10일, 덕적면 13일, 자월면 15일, 영흥면 17일, 백령·대청면 20~22일 등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연평면, 백령·대청면 등은 군민들의 의견청취를 위해 1박2일 일정을 잡아, 행복 소통을 펼칠 방침이다.
이번 일정에서 장 군수는 면정보고와 현안사항 청취, 2030 옹진군 미래비전 종합발전계획 발표, 사회복지시설·소외계층 위문 등 밀착 소통 행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 군수는 “이번 행복동행은 옹진군의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옹진군 공직자들과 함께 더 나은 옹진, 더 큰 옹진건설을 위해 변화와 혁신을 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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