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임직원 300여 명과 시무식...새해 키워드 '업그레이드 마이셀프' 제시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2일 2020년 새해 키워드로 업그레이드 마이셀프(Upgrade myself)를 제시했다.
장 부회장은 이날 서울 본사에서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이러한 키워드를 제시하며 “퇴근 후 자신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무엇을 하는가? 여러분의 성장과 다양한 경험은 회사의 경쟁력과도 직결되며 부국강병의 기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업그레이드 마이셀프 일환으로 임직원들의 성장과 발전 지원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 시스템을 지식공유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해 개인 역량과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활용할 것"이라고 했다.
장 부회장은 시무식에서 직원들과 행운의 마카롱을 함께 먹고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지며 성공적인 2020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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