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대학교가 26일 재학생 76명이 참가한 가운데 GLAP 정주대학 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다.
올해 인천대가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선정돼 기존 프로그램을 혁신, 새롭게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일본어반 및 스페인어반이 추가로 운영, 프로그램 기간도 확대됐다.
내년 1월 10일까지 기숙사에서 숙식하면서 원어민 교수들과 함께 영어·중국어·일본어·스페인어 등 1:1 지도와 함께 외국어 공부,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특강 등 다양한 교육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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