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악취&미세먼지 통합 관제센터' 개소
상태바
서구 '악취&미세먼지 통합 관제센터' 개소
  • 문종권 기자
  • 승인 2019.12.25 12: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서구가 24일 이재현 서구청장, 송춘규 구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물인터넷(IoT) 기반 악취&미세먼지 통합 관제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본보 11월26일자 참조>

통합 관제센터는 24시간 실시간 감시가 이뤄져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구축됐으며, 빅데이터를 활용해 지역별 농도를 분석, 서구지역 환경 개선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이날 “통합 관제센터는 앞으로 서구의 대기질을 책임지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것”이라며 “향후 드론,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적극 도입해 클린 서구를 향한 지속적인 환경 감시와 변화체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