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실미도, 선재도 등 지역별 예보시간, 주변 교통 및 관광 정보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이 2020년 바다갈라짐 안내길잡이 바다 위를 걷다 책자를 발간·배포한다.
24일 조사원에 따르면 내년 바다갈라짐 예보지역은 인천 실미도, 선재도, 소야도와 경기 제부도 등 총 14곳이며, 안내책자에는 지역별 예보시간, 주변 교통 및 관광 정보 등이 포함돼 있다.
조사원은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국립해양조사원 블로그에서 접수를 받아, 250부 한정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국립해양조사원 홍래형 원장은 “바다갈라짐 명소에서 다양한 체험과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 안전한 해양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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