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인천시 산업평화대상...단체ㆍ개인 12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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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인천시 산업평화대상...단체ㆍ개인 12명 수상
  • 문종권 기자
  • 승인 2019.12.2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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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시장, 김영국 한국노총 인천본부 의장, 김학권 인천경총협회장 등 150여 명 참석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제29회 인천시 산업평화대상 시상식이 24일 시청에서 열렸다.

올해는 인천시 노사민정협의회가 노사 및 노노간 갈등을 해소하고 산업평화에 기여한 단체와 산업재해율이 낮은 기업 근로자, 사용자들을 중심으로 심의ㆍ선정했다.

이날 인천시는 인천항운노동조합과 인천사랑병원 이왕준 대표이사 등 단체ㆍ개인 12명에게 상패와 깃발, 현판을 수여, 단체분야는 노동조합과 기업체 각 2곳, 개인부문은 근로자 5명, 사용자 3명 등이 수상했다.

단체분야는 노동조합 부문에 화인인더스트리노동조합, 인천항운노동조합이, 기업 부문은 ㈜두산 산업차량 인천공장, 인천사랑병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개인분야 근로자 부문에 인천도시공사 정교헌, 스태츠칩팩코리아 신진호, 인천시교육청 김중필 노조위원장, 전국자동차노련인천지역 이재광 노조지부장, 부평구시설관리공단 구기환 대리가 수상했다.

사용자 부문은 대주산업 조동현 대표이사, 철은인터내셔날(주) 이은자 대표이사, 동신관유리공업(주) 서한석 대표이사 등이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이용범 시의회 의장, 김영국 한국노총 인천본부 의장, 김학권 인천경영자총협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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