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이상민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내년 3월까지 연수구 소프트웨어융합클러스터 송도센터에서 ‘인천 SW미래채움 정규교육’을 진행한다.
SW미래채움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인천시가 지원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초ㆍ중ㆍ고교생의 SW 교육 강화 및 정보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앞으로 10주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될 이 교육에는 ‘인천SW미래채움 교육 페스티벌’에서 선발된 초ㆍ중학생 44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스크래치, 3D 프린팅 등을 다루는 기초과정과 과제선정 및 팀 구성을 통해 생활과 밀접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심화 과정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