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강화군이 지난 20일 한국농어촌공사 강화·옹진지사와 내년 어촌뉴딜사업에 대한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2년까지 3년간 강화 황산도항 76억, 창후항 98억 등 총 174억 원을 투입, 어업기반시설 현대화를 통해 어촌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유천호 군수와 최재철 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군은 사업시행에 필요한 각종 인허가 등 행정절차 지원, 공사는 기본·실시설계 수립, 지역협의체 운영, 시설물 공사 감독 등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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