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항만공사가 19일 한국머스크(주)와 인천항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측은 이날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선진 물류기술 벤치마킹 지원, 교류 활동을 통한 물류합작 진행 등에 합의하고 인천항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은 “글로벌 1위 선사인 머스크와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인천항 물동량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머스크는 덴마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 최대 해운선사로 지난 10월 누계 기준 인천항은 62,480TEU를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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