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환경공단이 16일 (사)한국농업경영인 강화군연합회와 강화섬쌀 구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공단은 전 사업소 구내식당에 강화섬쌀을 연간 약 430포, 2천3백만 원 상당을 구매하게 되며, 쌀이 필요한 직원들은 월간 수요조사를 통해 추가구매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상길 이사장은 “위축된 강화군 경기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강화섬쌀은 물론 지역 특산물도 지속적인 직원 홍보를 통해 적극 구매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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