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장석호기자] 인천소재 경방신약(대표·김충환)은 최근 쌍화탕 500상자(1상자 10포)를 구 푸드뱅크를 통해 기탁했다.
연수구보건소는 이번에 기탁된 쌍화탕을 관내 건강취약 저소득층에게 방문간호 시 전달예정이다.
연수구보건소 관계자는 “매년 잊지않고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보내주시는 관심과 온정에 감사드리고, 관내 건강취약 저소득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방신약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