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장석호기자] 남인천농협부녀회(총회장·홍재숙)는 지난 4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수구 관내 인천뇌병변복지협회에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1,500kg'을 연수구에 기탁했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잊지 않고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기부해주신 소중한 마음을 담아 관내 인천뇌병변복지협회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남인천농협부녀회는 2018년에도 쌀 2,000kg을 기부했고 쌀기부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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