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이 '지역사회 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돼 인정패를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3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행사를 개최하고 SK인천석유화학 등 121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기관에게 시상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서구청 서구구립도서관 등과 협약 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람책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처음 시행된 지역사회 공헌 인정제는 지역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펼친 기업과 기관에게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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