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운영 공로 인정
[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인천 부평구립 청천도서관은 최근 열린 2019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운영 워크숍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청천도서관은 ▲지역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지역의 숨은 사회·문학·역사적 고찰 ▲지역사회 현안 토론과 전시회 사업 운영을 통해 인문학적 정신확산과 인문공동체 형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행사는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협회가 주관했다.
도서관에 한 관계자는 “우리지역의 인문학적 가치를 발견하고 주민들과 지역사회의 쟁점을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인문 공동체를 형성하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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