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등 1천600여 명 참석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2019 정부지원 보육인 한마음 대축제가 지난 달 29일 인천지역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등 1,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보육교직원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인천 정부지원 어린이집연합회가 개최한 행사로 박남춘 인천시장과 이용범 시의회 의장, 인천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 아름다운 보육인!을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보육인 결의문 낭독, 보육유공자 표창, 이웃돕기 성금전달 등과 식후행사로 송승환의 난타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박남춘 시장은 행사에서 보육발전에 기여한 보육교직원에게 표창 후 “보육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보육사업과 정책에 잘 반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소통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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