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창작극 ‘미추홀 운전사’ 피날레 공연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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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창작극 ‘미추홀 운전사’ 피날레 공연 펼친다
  • 이상민 기자
  • 승인 2019.11.2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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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제공 = 미추홀구 ]
[ 포스터 제공 = 미추홀구 ]

 [미디어인천신문 이상민 기자] 미추홀구가 오는 30일 미추홀구 학산소극장에서 창작극 ‘미추홀 운전사’ 피날레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지역문화진흥원의 ‘문화가 있는 날’ 지원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미추홀학산문화원이 제작해 올해 계획된 3회 중 피날레 무대다.

극단 ‘미추홀’ 배우들과 학산 시민극단이 합동 무대를 준비해 창작극 ‘미추홀 운전사’의 극적인 부분을 살려 드라마, 음악, 오브제를 사용한 총체극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추홀 운전사’는 지금 사라진 수봉공원 놀이동산, 와룡양조장, 사람들로 붐비는 신기시장 등 미추홀구의 상징적인 장소를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낸 우리 동네 이야기 창작극이다.

7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예약 및 문의는 전화(032-866-3994)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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