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나사렛국제병원이 올 11월 현재 41번 건강강좌를 펼쳐, 지역사회 건강파수꾼 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다.
29일 병원에 따르면 중구농협에서 기본응급처치술, 나 하나로 또 하나의 생명을, 세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퇴행성 관절염의 예방과 치료,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뇌졸중의 이해와 치료 등 41번 강좌를 진행했다.
연수구보건소에서는 고혈압의 이해와 관리, 당뇨병과 신장병 등 다양한 주제로 11번 강좌가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수구 11개 초교 1,538명에게 심폐소생술과 손씻기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이강일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과 올바른 의료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건강강좌를 지속 진행할 계획”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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