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이상민 기자] 인천교통공사가 지난 22일 본사에서 기술본부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우수 기술인’을 선발했다.
우수 기술인은 전기, 신호, 통신, 전자 등 각 분야의 최고 기술력을 겸비하고 열차 안전운행에 이바지한 근무 직원 중 추천된 심사대상자에서 선정한다.
심사는 안전사고 예방 노력도, 기술개발 및 창의·혁신 노력도, 업무개선 및 예산절감 노력도, 책임감 및 조직 협력 도의 내용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최종심사결과로 2호선시설관리센터에 근무하는 이재옥 차장을 최우수 기술인으로 2호선기술운영센터 차승호 과장 외 6명을 우수기술인으로 선정됐다.
공사 김순태 기술본부장은 “우수기술인으로 선발된 직원뿐 아니라 열차 안전운행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모든 직원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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