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노동특보 등 특별보좌관 8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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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노동특보 등 특별보좌관 8명 위촉
  • 문종권 기자
  • 승인 2019.11.2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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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인.신승일 노동특보,이은주 사회복지특보,장훈 홍보특보,한상정 문화정책특보,천성주 대외협력특보,최인창 소방안전특보, 김인환 대외협력특보(위 왼쪽부터)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가 8명 특별보좌관을 새롭게 위촉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신규 위촉자는 노동·사회복지·홍보·문화정책·대외협력특보 등이며, 노동특보는 원종인 민주노총 인천본부 부본부장과 신승일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인천·부천본부 의장이 위촉됐다.

노동특보는 다양한 노동행정 수요에 부응하고 효율적인 민·관 협치 시정을 위해 양대 노총 등 노동계와의 정보공유 및 소통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사회복지특보는 이은주 인천사랑노인요양원장이, 홍보특보는 장훈 전 소통기획담당관이 위촉, 장훈 홍보특보는 언론 및 대외 네트워크와의 소통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문화정책특보는 한상정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이사가, 소방안전특보는 최인창 더불어민주당 소방특별위원회 위원장이, 대외협력특보에는 천성주 전 시 정무특별보좌관과 김인환 전국노동연대 사무처장이 위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보좌관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기간은 2년이며, 해당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정발전을 위해 창의적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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