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나눔숲ㆍ나눔길 사후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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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나눔숲ㆍ나눔길 사후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 이상민 기자
  • 승인 2019.11.2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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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인천시 ]
인천대공원 관모산 무장애나눔길 [ 사진 제공 = 인천시 ]

 [미디어인천신문 이상민 기자] 인천시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9년 ‘나눔숲ㆍ나눔길 사후관리’ 모니터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후관리 모니터링은 전국 327개소 나눔숲, 나눔길을 대상으로 수목의 활착률, 시설유지ㆍ관리상태 등을 평가했다.

인천시는 ‘무장애나눔길 최우수상’, ‘나눔숲 우수상’, ‘종합부문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시상식은 내달 3일 대전에서 진행된다.

인천대공원 관모산 무장애나눔길은 보행 약자의 접근성을 향상했으며, 강화군 호세요양원 나눔숲은 어르신들의 산림문화ㆍ복지 공간으로 활용돼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안상윤 녹지정책과장은 “나눔숲ㆍ나눔길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녹색복지 혜택이 골고루 나누어지고 더 많은 취약계층이 숲을 통해 휴양ㆍ체험의 기회를 얻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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