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미야마, 라오스 등 6개국 21명 참여
폐기물처리 및 에너지전환 주제로 진행...
폐기물처리 및 에너지전환 주제로 진행...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대학교 디지털경제연구소가 인천국제협력개발센터·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자원순환기술연구소와 오는 22일까지 개도국 기후금융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녹색기후기금(GCF), KOICA, 인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베트남, 미야마, 라오스, 캄보디아, 몽고와 아프리카 르완다 등 6개국 대표자 21명이 참여, 폐기물처리 및 에너지전환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이 보유한 폐기물처리 및 에너지전환 기술의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접목시켜 자국의 수요에 맞는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향후 GCF 펀딩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게 된다.
지난 10개 월에 걸쳐 워크숍을 구상·설계한 인천대 이찬근 교수는 “이번 워크숍은 한국.개도국.GCF를 단단하게 연결해주는 플랫폼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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