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뮤지컬 배우 부부 김소현&손준호의 Love&Musical 토크 콘서트가 오는 12월 21일 남동소래아트홀에서 펼쳐진다.
뮤지컬 배우 부부가 들려주는 라이브와 곡 사이사이 진행되는 사랑 이야기가 관객들과 교감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게 된다.
이날 김소현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Think Of Me’, 캣츠 ‘Memory’ 등 주옥같은 곡들을 선보이고 손준호는 맨 오브 라만차 ‘The Impossible Dream’과 황금마차 ‘You will never walk alone’을, 듀엣은 오페라의 유령 ‘All I Ask Of You’와 지킬 앤 하이드 ‘Take me as I am’ 등을 열창한다.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등을 통해 예매하면 되고, 관람료는 R석 5만5천 원, S석 4만4천 원, A석 3만3천 원이다.
공연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남동소래아트홀(☎032-460-056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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