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이상민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오는 22일까지 민간제조 협력 서비스 플랫폼과 연계한 '시제품 제작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시제품 제작을 원하는 중소기업과 컨설팅 전문가를 보유한 전문기업을 연결해 시제품 제작ㆍ기획부터 디자인, 설계, 양산, 마케팅까지의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돕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은 문을 연 지 7년이 안 된 20개 안팎의 인천지역 중소기업으로 인천TP는 시제품 제작 및 컨설팅 비용을 한 기업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성장지원센터(032-260-0627)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기업들이 애써 발품을 팔지 않고도 시제품을 제작을 쉽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전문가의 체계적인 도움을 받아 원하는 결과물을 빠르게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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