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이상민 기자] 인천한우리봉사회가 지난 10일 연탄 2천 장을 미추홀구 숭의4동 8개 세대에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봉사’를 진행했다.
인천한우리봉사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숭의4동 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탄을 후원하고 각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인천한우리봉사회 관계자는 “연탄과 함께 우리 회원들의 따듯한 마음도 함께 전해져 겨울을 지내기 힘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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