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에몬스가구 허밍 리클라이너 소파와 몽블랑 식탁이 6일 2019 우수디자인(GD)상품 선정 시상식에서 굿디자인으로 선정됐다.

GD상품 선정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의 디자인 상으로 '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허밍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는 컴팩트한 디자인과 유니크한 5가지 컬러로 거실 외, 다양한 공간에서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으며, 듀얼 모션 기능을 갖추고 있다.

등받이와 발판을 독립적으로 작동할 수 있어 사용자에게 편안함을 제공하며, 3단계 헤드 틸딩 기능과 헤드 레스트가 안으로 접히는 폴딩 기능으로 TV시청, 독서 등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다.

또 몽블랑 식탁은 현대적인 소재와 내츄럴한 소재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사용성과 안정성, 심미성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세제나 음식물 등 화학적 영향을 거의 받지않는 한국 식문화에 적합한 제품이다.

에몬스 관계자는 “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많은 투자와 연구를 하고 있다”며 “이번에 거둔 성과들은 소비자 기호의 변화를 읽고 한발 앞선 디자인 개발에 주력해 온 결과”라고 말했다.

에몬스는 이번 GD상품 선정으로 20년 연속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뒀으며, 2011년도에는 가정용가구 최초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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