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6일부터 25일까지, 통계청 주관
[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인천 부평구가 오는 6일부터 25일까지 통계청 주관으로 ‘2019년 가구주택 기초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전국의 모든 가구와 주택의 기초정보를 파악해 각종 행정자료 및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역 내 모든 거처(빈집 포함)와 가구를 59명의 조사요원이 일부 가구를 선정 방문 및 전자조사(CAPI)와 전화조사(CATI)를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2019년 가구주택기초조사 자료는 각종 정책 수립을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이라며 “대상 가구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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