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주) 인천물류센터, 한일탱크터미널(주) 등 10곳 전용 터미널 안전점검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지] 인천해양수산청이 오는 6일부터 인천항만공사와 합동으로 위험화물 취급터미널 등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인천항 내 가스, 유류, 케미컬 등을 취급하는 GS칼텍스(주) 인천물류센터, 한일탱크터미널(주),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 등 10곳 전용 터미널 내 소화설비 작동여부 등을 점검하게 된다.
하역현장 안전관리자 적정배치 여부, 하역 전 안전교육 및 안전점검 실시 여부, 오염방제장비 등 안전시설 관리상태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이번 합동 안전점검을 통해 인천항의 위험물 하역현장 안전이 확보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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