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메이커스, ‘다문화 청소년 세계의 시장놀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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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메이커스, ‘다문화 청소년 세계의 시장놀이’ 개최
  • 이경식 기자
  • 승인 2019.11.0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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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청소년 심리정서지원사업과 진로교육사업인 ‘청소년을 위한 경제교육’

[미디어인천신문 이경식 기자] 사회적기업 메이커스가 지난 2일 KB손해보험 후원으로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세계의 시장놀이’를 경기도 화성 발안 만세시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 청소년 심리정서지원사업과 진로교육사업인 ‘청소년을 위한 경제교육’으로 10여 개 국 100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청소년을 위한 경제교육’은 세계 각 국의 화폐로 그 나라 시장을 체험하며 건전한 재정활동과 다양한 진로를 교육해 글로벌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이 교육은 KB손해보험이 후원하며 ‘멘토링’, ‘인성교육’, ‘경제교육’ 등으로 진행되며 11월에 전라도, 12월에 충청도에서 계획되었다.

사회적기업 메이커스는 이주여성들의 강점을 활용한 글로벌교육 기획을 통해 이주여성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다문화자녀 지원과 다문화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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