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장석호 인턴기자] 인천광역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방종설)과 인천광역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박광순)은 공공 시설물 상호 교차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교차 안전점검은 이용객이 증가하는 가을철을 맞아 위험요소를 객관적으로 파악, 분석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

일정에 따라 10월 31일 먼저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시설 TF팀이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을 방문하여 전기·기계·산업안전 분야를 안전점검했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방종설 이사장은 “공공 시설물 교차 안전점검을 통해서 익숙하여 지나치기 쉬운 위험 요소를 다른 기관·시각으로  점검함으로 연수구와 계양구의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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