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싱잉커플즈, 44주년 맞아 ‘제40회 정기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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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싱잉커플즈, 44주년 맞아 ‘제40회 정기연주회’ 개최
  • 이상민 인턴기자
  • 승인 2019.10.2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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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서울싱잉커플즈 ]
[ 사진 제공 = 서울싱잉커플즈 ]

 [미디어인천신문 이상민 인턴기자] 서울싱잉커플즈가 올해 44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10일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제4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서울싱잉커플즈는 30여 쌍의 부부로 이루어진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으로 국내 최장의 부부 합창단이며, 지난 1975년 창단 이래 매년 정기연주회를 진행해 왔다.

이번 연주회는 부천시립합창단의 상임 지휘자인 조익현 지휘자의 지휘로 ‘가을이오면’ 이라는 주제로 1부에서는 양희은 모음곡, 광화문연가, 재즈 할렐루야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를 선보인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장으로 재직 중인 테너 강무림 교수의 특별공연도 준비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싱잉커플즈는 노래를 좋아하는 부부라면 언제든지 함께할 수 있도록 신입 단원의 문도 활짝 열어놓고 있으며, 관심 있는 부부는 홈페이지로 문의 및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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