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이상민 인턴기자] 인천교통공사가 지난 25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개인정보보호 전문 강사를 초빙해 ‘개인정보보호 특별 교육’을 진행했다.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한 전문강사가 개인정보의 개념, 개인정보 침해사고 사례, 개인정보 생명주기별 준수사항 등의 내용을 실무 직원들이 실수하기 쉬운 부분을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했다.
공사 정희윤 사장은 “이번 특별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정보보안 의식을 함양하고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상승시키는 계기로 삼아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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