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무캉차이 - 최대의 다락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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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무캉차이 - 최대의 다락논
  • 김민식 사진기자
  • 승인 2019.10.28 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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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김과 함께 떠나는 카메라 여행

무캉차이의 풍룽의 주변은 완전 오지이다.

사진에서의 풍경은 아름다웠지만, 숙소와 식당은 인상을 찌푸리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우리는 세상에서 제일 멋지다는 다락논의 풍경을 담으려고 간것이지 여행을 하러 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저분하고 불편함도 감수를 해야 했다.

때마침 제일 좋은 시기라서 축제 기간이었기 때문에 더더욱 불편하였고, 가는곳 마다 전세계에서 몰려든 사진가들과 관광객들로 붐볐다.

우리가 그토록 그리던 그 수확의 모습을 느끼며, 무캉차이에서 셔터를 누르는 그 느낌은 이루 말할수 없을 것이다. 풍경을 보며 셔터를 누르는 그 순간 찌푸렸던 기억들이 말끔히 사라지는 정말 아름다운 농촌의 다락논들... 이러한 다락논들을 구경하기 위해서 모여든 관광객들에게

산 정상에까지 오토바이이로 사람들을 실어나르는 오토바이들의 굉음...

황금 물결을 이루는 산골마을의 다락논은 9월이면 사진사들로 북새통을 이루는곳 이다.
황금 물결을 이루는 산골마을의 다락논은 9월이면 사진사들로 북새통을 이루는곳 이다.
일부는 벌써 추수를 끝내고 다음농사를 준비하고 있는곳도 있다.
일부는 벌써 추수를 끝내고 다음농사를 준비하고 있는곳도 있다.
벼가 익어가는 계절이면 사진사들을 위해서 소수민족들이 연출을 해 주고 약간의 돈을 받고 있는곳도 많이 있다.
벼가 익어가는 계절이면 사진사들을 위해서 소수민족들이 연출을 해 주고 약간의 돈을 받고 있는곳도 많이 있다.
논두렁 입구마다 줄을 쳐 놓고 입장료를 받기도 한다.
논두렁 입구마다 줄을 쳐 놓고 입장료를 받기도 한다.
다락논의 선이 너무 아름다워 사진가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다락논의 선이 너무 아름다워 사진가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아름다운 장면들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서는 시간과 일기가 도와 주어야 좋은 사진을 찍을수가 있다.
아름다운 장면들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서는 시간과 일기가 도와 주어야 좋은 사진을 찍을수가 있다.
너 높은 다락논을 어떻게 올라다니며 일을 하는지..
저 높은 다락논을 어떻게 올라다니며 일을 하는지..
한 동네와 다락논들이 잘 어우러져서 멋진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한 동네와 다락논들이 잘 어우러져서 멋진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저 많은 논들은 모두가 수작업으로 일을 하고 있다. 어린이와 함께 논일을 하기 위해서 가고있는 모녀의 모습.
저 많은 논들은 모두가 수작업으로 일을 하고 있다. 어린이와 함께 논일을 하기 위해서 가고있는 모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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