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국의 여행 - 문광저수지에서 들려 오는 가을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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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의 여행 - 문광저수지에서 들려 오는 가을소리
  • 최애영 사진객원기자
  • 승인 2019.10.2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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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저수지의 가을 노래 소리는 마음을 풍요롭고 평안으로 인도한다.
문광저수지의 가을 노래 소리는 마음을 풍요롭고 평안으로 인도한다.

충북 괴산군 문광면 양곡리 16번지에 위치한 문광저수지는 노란물결이 환상적인 은행나무길이다.

전국에서 은행나무길이 아름답다고 입소문이 나면서 아름다운 은행길을 찍으려고 수많은 사진가들이 모였다.

특히 절정을 이룬 지난 10월 26일엔 장사진을 이룬 날 중의 하나였다.

문광지의 가을 소리에 취하고, 환상적인 가을 풍경에 흠뻑 빠져 보는 시간이 되었다.

문광저수지에서는 안개와 반영이 환상을 이루는 곳이다.기자가 간 날은 기온이 하강하여 안개를 볼 수 없었던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문광저수지에서는 안개와 반영이 환상을 이루는 곳이다.기자가 간 날은 기온이 하강하여 안개를 볼 수 없었던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다른 구도로 본 문광저수지.어느쪽에서 찍느냐에 따라 빛의 농도가 달라지므로 색상 또한 달라진다.
다른 구도로 본 문광저수지.어느쪽에서 찍느냐에 따라 빛의 농도가 달라지므로 색상 또한 달라진다.
어안으로 본 문광 저수지 전경.
어안으로 본 문광 저수지 전경.
다른 각도에서 본 문광 저수지 반영.초록의 산과 노란 은행잎이 환상의 조화를 일으킨다.
다른 각도에서 본 문광 저수지 반영.초록의 산과 노란 은행잎이 환상의 조화를 일으킨다.
오전 5시 반부터 6시 반까지 무지개 조명을 비춰준다.장노출 30초로 찍었더니 저렇게 오색빛깔의 은행나무가 되었다.밤 12시 반에 도착하여 차안에서 새우잠을 자고 찍었다.
오전 5시 반부터 6시 반까지 무지개 조명을 비춰준다.장노출 30초로 찍었더니 저렇게 오색빛깔의 은행나무가 되었다.밤 12시 반에 도착하여 차안에서 새우잠을 자고 찍었다.
어떤 빛이 들어 올 때 찍느냐에 따라 다른 색의 은행나무가 되기도 한다.
어떤 빛이 들어 올 때 찍느냐에 따라 다른 색의 은행나무가 되기도 한다.
"넌 내게 반했어"라는 조형물 앞에서 정말로 반할 것 같은 여인이 핸드폰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넌 내게 반했어"라는 조형물 앞에서 정말로 반할 것 같은 여인이 핸드폰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넌 내게 반했어"라는 조형물 앞에서 꽃발 뛰기를 하는 여인.
"넌 내게 반했어"라는 조형물 앞에서 꽃발 뛰기를 하는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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