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C 포럼 2019 서울’ 열린다... 대만AIC 국내 첫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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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C 포럼 2019 서울’ 열린다... 대만AIC 국내 첫 포럼
  • 김철한 인턴기자
  • 승인 2019.10.2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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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더스시스템 주최, 진행...25일 서울 롯데시티호텔구로에서
인텔, 시게이트 메인스폰서 지원과 이노텝, 아이티레이, 레이존은 솔루션 소개

[미디어인천신문 김철한 인턴기자] 산업용 PC와 OEM/ODM 서버 및 스토리지를 공급하는 대만의 AIC사(대표ㆍ마이클 량)가 25일 한국에서 첫 포럼 'AIC 포럼 2019 서울'을 개최한다.

서울 롯데시티호텔구로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AIC 본사를 비롯해 국내 채널 파트너사인 ㈜앤디코(대표·이호용)와 ㈜위더스시스템(대표·여운균)이 주최와 진행을 맡고 인텔코리아와 씨게이트코리아가 메인스폰서를 맡았다.

행사에서는 AIC사의 ▲고성능 스토리지 서버 및 HCI 플랫폼 ▲가상화 및 클라우드 솔루션 컨텐츠 ▲탄력적인 GPU 서버 등의 제품소개와 ㈜이노뎁의 ‘딥러닝 영상분석 솔루션’, ㈜아이티레이에 ‘금융업 녹취(대면·비대면)시스템 솔루션’을 소개한다.

VR과 AR 기술 소개에는 ㈜레이존(대표·구형근)이 ‘가상현실 모델하우스 및 분양 홍보관’ 컨텐츠를 시연한다.

한국을 담당하고 있는 AIC사 제이슨 리 이사는 “안정적인 클라우드 및 가상화 솔루션에 적합한 서버, 스토리지를 한국에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의 IT전문기업에서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주최를 맡은 위더스시스템 여 대표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AIC사 제품의 소개를 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앞으로 확장형 산업용 PC, GPU서버, 클라우드 솔루션 스토리즈 등을 공급 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침체된 IT 시스템 시장에 활력이 될 것 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만에 본사를 둔 AIC사는 미국, 아시아 및 유럽에 지사를 두고 1996년부터 기계, IT, 전자, 통신산업 분야에 다양한 솔루션의 서버, 스토리지, IPC(산업용PC) 등을 전문적인 설계와 제조, 검사를 통해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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